삼겹살 14,000원
목살 14,000원
항정살 15,000원
고추장 주물럭 12,000원
오돌뼈 12,000원
껍데기 5,000원
냉면 5,000원
계란찜 2,000원
초돈은 사장님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기 때문에 예약이 필수인 곳
예약인원과 처음 먹을 고기양, 날짜 요일 시간 등을 예약하면 된다.
삼겹살 3, 목살2, 항정살1 예약
시간 맞춰 가면 테이블을 이렇게 인원수에 맞게 세팅!
한쪽에 셀프바가 있어서 먹을 채소 등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된다.
한쪽에 된장국이라고 써있었는데, 열어보지 않아서 모르겟다.
테이블에 부착된 태블릿으로 터치주문이 가능한데, 무료인 김치전과 된장국은 태블릿으로 주문해야한단다.
빨리 안먹고 느릿느릿 먹다가 김치가 타버렸다. 얼릉 먹고 치우는게 답!!
기본찬들.
조금 기다리면 김치전과 된장국을 가져다 주신다.
맛있었는데, 왜 리필을 안 해먹은걸까 아쉽
주문한 고기를 구워서 계속 가져다 이렇게 올려주심.
더 익혀 먹고 싶으면 중앙불판에 더 올려서 먹으라지만 그냥 먹어도 맛있다.
고기 먹을땐 무조건 냉면이지.
껍데기 있는곳은 다 먹어보는 편이라 역시 주문
껍데기도 맛있네.
계란찜은 무료제공이 아니라 따로 주문해야하는거다. 아쉽.
계란찜 좋아하는뎅.. 그래서 주문!!
유튜버 빅페이스가 소개하기도 해서 (나는 그래서 알았다. ㅎ) 얼마나 맛있나 하고 가본곳.
고기는 맛있는편.
근데, 몬가 정신없게 먹고 온 느낌.
예약이라 세팅해놓은 곳에 앉아야 하기때문에 선택(?)권이 없다. 자리에 대해서는.
다른 곳처럼 옆에서 구워주는게 아니라 구워서 가져다 주는곳이라 편한점도 있지만, 대략 전체적인 고기양을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몬가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다.
고깃집은 많으니깐. 다른곳도 가봐야지 싶다. ㅎㅎ
아참, 소주는 4,500원이라 좋앟다. ㅎ 어디든 5,000원이 안넘으면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