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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outine/(E)at out

담양 뚝방국수 먹은 후 오일장 구경!

by 하트찜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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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 - [(D)aily routine/(E)at out] - 담양 뚝방국수

 

 

 

 

뚝방국수가면 항상 먹는 같은 메뉴~

 

 

 

 

 

 

2,7일에 열리는 담양 오일장

오늘 날짜 보니 17일이라 국수 먹고 오일장도 구경하자 해서 소화시킬겸 돌아 다녀보았다.

 

 

 

 

 

뚝방국수 반대쪽에 5일장이 열리는데, 길 건너기 전에 있는 대파.

설때부터 대파가 비싸서 식자재 가도 수입대파도 보이고 하던데,

반가웠지만, 몇일전에 대파를 사서 패스 ㅠ

 

 

 

 

 

 

 

 

일단 사람도 많으니깐, 끝까지 걸어가면서 살것 정하고 돌아오면서 사기로 했다.

사진도 끝까지 갔다오면서 마구 찍어본 것.

 

 

오면서 국화빵도 사먹어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ㅎㅎ

 

 

 

호떡 줄 바로 서서, 한개씩 먹고 나니 진짜 배가 불러서 암것도 생각나질 않는다.

역시 쇼핑은 배가 부른 상태여야 과소비(?)를 안해 ㅎㅎ

찹쌀호떡 1,000원, 치즈호떡 2.500원

 

앞에 계신분이 이런저런 얘기로 물어보고 계셨는데, 7,8월에는 반죽문제도 있고 호떡 안하신다고 하셨다.

 

 

알록달록 옷들도 세일중이고 ㅎㅎ 

 

 

윗옷과 깔맞춤으로 입을 수 있는 바지도 세일중이다. ㅎ

 

족발 파는곳도 여러곳이 있었는데, 올때 한팩 사올까 하다가 다 지나쳐서 자동 패스!

 

 

뜨끈뜨끈한 두부는 못참지 ㅎ

두부랑 묵 사달라고 조르는 남편몫으로 도토리묵도 한팩 샀다.

 

 

 

 

 

 

젤 좋아하는 젓갈 창란젓도 한팩 구입 10,000원

 

 

반찬가게 옆에 팔고 있던 통닭집

배가 고팠으면 이것저것 많이 샀을것 같은데, 여기도 패스

 

기다리는 손님들도 많아서 귀찮기도 하고

 

 

떡갈비도 인기가 많은듯 줄이 줄지가 않았다.

 

 

담양에 떡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이것때문에 가고 싶었는데, 이곳인듯 하다.

 

나도 모르게 줄 섰다가 들은말로는 금방 매진되서 살수가 없다고 한다.

쑥 인절미 파는것 같아서 쪼끔 기다리다가 그냥 왔는데, 다시 돌아올때보니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더라.

먹고싶으면 오전중에 빨리 가서 줄서야될듯.

 

인절미는 사실 그닥이라 별로(?) 아쉽지는 않다. ㅎ 

 

 

닭만 있는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토끼도 있어서 깜짝 놀람.

토끼는 왜 팔고 있는건가.

 

키우라고 파는거겠지.

첨보는 광경이라 진짜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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