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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outine/(E)at out

일곡동 냇내

by 하트찜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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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t  51,900원

(진삼겹 + 눈꽃마블목살 + 등심덧살 + 후식면 택1)

B set  63,700원

(진삼겹 + 눈꽃마블목살 + 갈매기살 + 등심덧살)

C set  77,000원

(진삼겹 + 눈꽃마블목살 + 갈매기살 + 등심덧살 + 낙엽살)

 

 

낙엽살 13,800원

눈꽃마블목살 15,800원

진삼겹살 15,800원

갈매기살 16,800원

 

양념껍데기 6,000원

살얼음 메밀냉면 4,500원

비빔 막국수 4,500원

라면 3,500원

돼지김치찌개 5,000원

철판 볶음밥 5,000원

비빔밥 5,500원

누룽지 2,500원


 

오후 4:00에 오픈!

어김없이 오픈런 했던 곳. 지나다니면서 웨이팅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서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해 보았다.

일단 2인이 갔기 때문에 A세트로 주문하고 후식면은 비빔막국수로 선택했다.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곳에 고기들이 전시되어 있다. 

오픈직후에도 밖에서 이곳 보고 무슨 식당인지 유추 가능했었다. ㅎ

 

 

주문 후, 기본찬들이 깔리기 시작~

 

 

좋아하는 파김치도 딱 나와주고.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만족스럽게 있었는데. 

 

 

오픈시간에 갔는데, 이게 모냐 ㅠㅠ

바로 전 테이블 이용객이 있어도 닦아야 하는게 당연한데, 

내가 첫 손님일텐데, 이렇다는 것은 위생관념이 쫌... 

깔끔하고 핫한 식당이니 제발 개선되길~

 

찌개 올려주면서 못봤나?  눈에 안보이니 안닦았겠지 ㅠ

 

 

김치찌개가 기본으로 나와 끓여먹을 수 있는 곳.

사실 김치찌개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닥.

제줏간에서도 김치찌개가 나오던데.

숙성시키는? 고기 전시 봤을때부터 제줏간이 생각나더니, 찌개도 그러네.

 

 

블로그에서 물이 맛있다는 글을 보고 갔는데, 그건 인정.

날씨가 더운것도 한몫해서 많이 마셔줬다.

 

 

A세트가 이쁘게 나왔는데, 사진찍을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ㅠ 아쉽

 

 

바로 불판위로 올라간 고기들.

 

옆테이블이랑 왔다갔다 구워주느라 정신없으시다.

그래서 이쪽으로 안내했구나. 동선거리때문에! 이해해

 

불판도 제줏간이랑 비슷하다.

 

 

비빔막국수도 나왔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굿~

 

 

생와사비와 목살은 잘 어울린다. 파채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지.

 

 

셀프바에서 갓김치와 깻잎장아찌 가져와서 고기들과 함께 얌얌~

 

 

고기 다 먹어갈때쯤 

철판볶음밥 고민하다가 낙엽살 1인분 추가했다.

고기맛도 궁금하기도 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추가해서 먹을꺼였으면, 걍 메밀국수 (남기고 왔기때문) 없이 B세트로 할것을, 급 후회된다.

지금 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다음에 다시 간다면 단품으로 주문하고 철판볶음밥을 꼭 먹어야겠다는 결심을 살짝 해본다.

 

하지만, 식당도 많고 맛집도 많으니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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